• 빠른 상담 신청하기

정보센터
 
국내선물뉴스 내용
제목 중환자실 환자의 요로감염 등 의료관련감염 10년간 감소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17-08-23 [10:00] count : 647
중환자실 환자의 요로감염 등 의료관련감염 10년간 감소 ◇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 10년간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발생률 감소 ◇ 지속적인 감시체계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의료관련감염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 중환자실 환자 요로감염 감소 추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06년부터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KONIS)*를 운영한 결과, 지난 10년간 중환자실의 의료관련감염 발생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중환자실의 의료관련감염 발생률을 2006년~2011년과 2012년~2016년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1,000 재원일수 당 총 감염률, 요로감염, 혈류감염, 폐렴 모두 감소하였다. 총 감염률은 7.21(2006년∼2011년)에서 3.40(2012년∼2016년)으로 감소되었고, 요로감염은 3.82에서 1.07로, 혈류감염은 1.99에서 1.42로, 폐렴은 1.41에서 0.91로 감소하였다. 삽입기구관련 감염률 또한 1,000 기구 일수 당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모두 감소하였다.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은 4.41(2006년∼2011년)에서 1.26(2012년∼2016년)으로 감소하였고,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은 3.11에서 2.40으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은 2.11에서 1.38로 감소하였다. * KONIS: Korean National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s Surveillance System 의료 감염 발생과 밀접한 것으로 알려진 기구 사용비는 변함 없어 의료관련감염 발생과 밀접한 것으로 알려진 기구사용비는 분석 기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도뇨관 사용비의 경우 0.85(2006년~2011년)에서 0.83(2012~2016년)으로 감소하였고, 중심정맥관 사용비는 0.55에서 0.51로 감소하였지만, 인공호흡기 사용비는 두 기간 0.40으로 동일하였다. ※ 감염률(재원일수 1,000일당) =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감염건수 / 재원일수) x 1,000 ※ 삽입기구관련 감염률(재원일수 1,000일당)=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해당기구관련감염건수 / 중환자실의 해당기구삽입일수) x 1,000 ※ 기구사용비 = (중환자실에서 기구사용일수 / 재원일수) 국내 의료기관 관리 수준 향상과 지속적인 감시를 통한 결과로 질병관리본부는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감소는 국내 의료기관의 의료관련감염 관리 수준 향상, 지속적인 감시를 통한 감염률 저하 노력 등의 결과로, 향후 중소병원을 포함한 감시체계의 확대 및 손위생 실천율 등 과정지표와 연계·적용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지속적인 실무자 교육, 신뢰도 관리 등 꾸준한 질 향상 활동을 유지하여 다양한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의료관련감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을 발간하여 일선 의료기관에서 감염예방을 위한 표준수칙을 제시하고 실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cdc.g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5 [굿모닝 증시]"매크로 환경 완화…코스피, 상승 출발 예상.. 파생인닷컴 2024-06-14 234
374 키움증권 "삼양식품, 업종 내 차별적인 성장…목표가 25... 파생인닷컴 2024-06-14 234
373 “에이피알, 화장품·홈 뷰티 디바이스 매출 상승세…목표가 .. 파생인닷컴 2024-06-14 259
372 “1억 넣으면 2억 된다는데”…생각보다는 ‘휑’ 개인용 국.. 파생인닷컴 2024-06-14 258
371 M캐피탈, 사원총회 연기…최대주주 ST리더스 '버티기' 파생인닷컴 2024-06-14 244
370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260억원 몰려…10년물 경쟁률.. 파생인닷컴 2024-06-14 215
369 반도체 투톱만 1.3조 담은 外人…"실적 장세 본격화".. 파생인닷컴 2024-06-14 189
368 하반기 IPO 케이뱅크 수혜주는…브리지텍·헥토이노베이션 -.. 파생인닷컴 2024-06-13 217
367 코스콤, 홍우선 사장 임기 만료 반년째...새 CEO ‘감.. 파생인닷컴 2024-06-13 203
366 '분식회계 혐의' 카카오모빌리티 운명 가를 증선위, 다음 .. 파생인닷컴 2024-06-13 195
365 “밸류업 밸류업, 외친 효과 있네”…기업들 자사주 소각 2.. 파생인닷컴 2024-06-13 227
364 "올 여름 랠리 가능성 높아…2Q실적·금리 하향 안정이 관.. 파생인닷컴 2024-06-13 188
363 美물가·6월 FOMC 발표 임박…환율 1370원 후반대 박.. 파생인닷컴 2024-06-12 230
362 메리츠증권, '함량 미달' 보고서 왜 막지 못했나…내부통제.. 파생인닷컴 2024-06-12 193
361 치열한 순위다툼…신한 상선약수, 3위 추락했다가 다시 선두.. 파생인닷컴 2024-06-12 20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