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상담 신청하기

정보센터
 
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05월 22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17-05-22 [11:40] count : 733
2017. 05. 22
MAY 03
NEWS BRIEFING
2017년 05월 15일 월요일
[외환마감]美 지표부진에 유가급등까지…원화 사흘째 강세

15일 달러화 대비 원화 값이 사흘 연속 올랐다(원·달러 환율 하락).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주요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오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데다 이날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산유량 감산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위험자산 선호(risk-on) 심리도 살아났기 때문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80원(0.34%) 하락한 11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원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달 4일 달러당 1121.9원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장 초반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다. 미국 소매판매는 물론 소비자물가 지표가 시장의 기대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다음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낮춰잡았고 미국 달러화 값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떨어졌다. 달러 약세 흐름은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으로도 이어졌다. 장중엔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도 나타났다. 중국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도 부진했지만 장 막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생산량 줄이는 조치를 연장하겠다고 합의하면서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1% 넘게 뛰며 배럴당 51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원유는 달러화로만 거래돼 유가가 오르면 달러는 떨어지는 반대로 가는 관계가 있다. A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소비 관련 지표가 부진했고 국제유가까지 오르면서 달러화 약세가 심화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68억4300만달러로 사흘 연속 감소했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990.13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13.48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094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었다.

2017년 05월 16일 화요일
[채권마감]위축된 투심…단기물 금리 상승

채권시장이 16일 혼조 마감했다. 단기물 금리는 오르고, 장기물 금리는 내렸다. 이날 서울채권시장은 전날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출발은 강세(채권금리 하락)였다. 전날 약세로 채권가격이 낮아지자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는 되돌림 시도가 있었던 것이다. 다만 오후 들어 상황은 바뀌었다. 최근 채권시장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약세 전환했다는 얘기다. 특히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하루 만에 대거 매도하면서 단기물 약세를 주도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1bp=0.01%포인트) 상승한 1.717%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금리가 상승한 건 채권가격이 하락(채권 약세)한 것을 의미한다.

3년물 금리는 이날 장중 줄곧 강보합권에 머물다가, 장 막판 하락 폭이 줄어 약세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들이 장 마감이 다가올수록 단기물을 팔았다는 의미다. 5년물 금리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다가 0.3bp 오른 1.942%에 마감했다.

반면 장기물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301%를 나타냈다. 초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0.1bp, 0.4bp 하락한 2.428%, 2.461%에 마감했다. 50년물 금리도 0.3bp 내렸다.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는 전거래일과 변동이 없었고, 2년물 금리는 1.1bp 올랐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각각 0.3bp, 0.4bp 상승했다.

국채선물시장도 줄곧 강보합권에 머물다가 결국 약세로 장을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9.31에 마감했고, 10년 국채선물(LKTBF)은 6틱 하락한 123.91에 거래를 마쳤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내리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약세라는 의미다.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7772계약 순매도했다. 전날 모처럼 7772계약 사들였지만, 하루 만에 순매도 전환하면서 단기물 약세를 이끌었다. 다만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551계약 순매수했다.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째다.

2017년 05월 17일 수요일
[뉴욕개장]급락세…트럼프 "사법방해" 파문에 '공포'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개장 직후 급락하고 있다. 기밀유출에 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방해 파문으로 그의 친성장정책이 궤도에서 이탈할 수 있다는 공포가 투자 심리를 위축하고 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뉴욕증시 변동성지수(VIX)는 15.59% 올라 지난달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장 19분이 경과한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72.11p(0.82%) 하락한 2만807.64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8.08p(0.75%) 내린 2382.59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3.83p(0.87%) 밀린 6159.33에 거래되고 있다. 출발은 다우지수가 0.64% 상승을, S&P500지수가 0.74% 상승을, 나스닥지수가 0.99% 상승을 나타냈다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국장 해임에 이어 불거진 러시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IS 관련 정보유출 파문이 워싱턴 정가를 재차 강타했다. 이어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코미 국장을 자신의 집무실에서 만나 '트럼프 대선 캠프-러시아 내통' 의혹 관련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계속된 파문에 세금감면과 금융규제 완화를 비롯한 트럼프 행정부의 어젠다 실현이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지난해 대선 이후 이어진 증시 랠리의 원동력이었다. FBI 국장에 대한 수사중단 요구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탄핵직전 사임을 이끈 '사법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이른바 '트럼프랠리'의 최대 수혜주였던 골드먼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 은행주들은 현재 1~2% 급락하고 있다.

반면 대형 할인유통점 타깃의 주가는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에 2.93% 급등 중이다. 타깃은 1분기 순이익이 6억8100만달러(주당 1.23달러), 매출은 160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1달러였다. 매출과 순익모두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날은 모기지은행협회(MBA) 모기지 신청건수와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가 발표된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도고 있다. 달러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과 미국 국채의 수요는 높아졌다.

6월물 금값은 1.49% 상승한 온스당 1254.80달러에 거래 중이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6.1bp(1bp=0.01%) 하락한 2.264%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은 1.25% 내려 111.71엔에 거래 중이다. 유로는 0.23% 올라 1.1108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0.22% 하락한 97.886를 기록 중이다

유가는 상승세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물은 0.78% 상승한 배럴당 49.04달러에 거래 중이다. 브렌트유 6월물은 1.03% 오른 배럴당 52.1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2017년 05월 18일 목요일
[Asia마감]'트럼프 우려'에 하락세…닛케이 1.3%↓

주요 아시아 증시가 18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3% 내려간 1만9553.86에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325 내려간 1555.01에 끝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6% 내려간 3090.14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도 각각 0.65%, 0.44% 내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이 지난해 대선에서 러시아와 내통했으며 이와 관련해 미 국가안보국(FBI) 수사에 외압을 넣었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론까지 제기됐다. 이에 미국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금융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로 미국 증시는 하락하는 반면 금과 엔화 가치가 급등했다. 달러값과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오늘의포인트]코스피, 지주사 테마에 '풍덩'

‘지주사’가 코스피 시장의 주요 테마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19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현대차가 오전 11시13분 현재 개장초 약세를 벗어나 전일대비 2500원(1.42%) 오른 16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승이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개장초 약세를 면치 못했던 현대모비스가 2.89% 상승이며 기아차가 1.70% 오르고 있다. 현대차가 개장전 지주사 전환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지주사 전환’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증시전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1 2017년 07월 10일 파생인닷컴 2017-07-10 617
80 2017년 07월 03일 파생인닷컴 2017-07-03 637
79 2017년 06월 26일 파생인닷컴 2017-06-26 587
78 2017년 06월 19일 파생인닷컴 2017-06-19 605
77 2017년 06월 12일 파생인닷컴 2017-06-12 682
76 2017년 06월 05일 파생인닷컴 2017-06-05 617
75 2017년 05월 29일 파생인닷컴 2017-05-29 681
74 2017년 05월 22일 파생인닷컴 2017-05-22 733
73 2017년 05월 15일 파생인닷컴 2017-05-15 724
72 2017년 05월 08일 파생인닷컴 2017-05-08 669
71 2017년 04월 24일 파생인닷컴 2017-04-24 718
70 2017년 04월 17일 파생인닷컴 2017-04-17 815
69 2017년 04월 10일 파생인닷컴 2017-04-10 736
68 2017년 04월 03일 파생인닷컴 2017-04-03 587
67 2017년 03월 27일 파생인닷컴 2017-03-27 72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