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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04월 03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17-04-03 [10:20] count : 583
2017. 04. 03
APRIL 01
NEWS BRIEFING
2017년 03월 27일 월요일
[뉴욕전망] 뉴욕지수 선물 하락세…트럼프케어 무산 여파

뉴욕 증시 선물거래도 27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S&P지수 선물은 2326으로 전장 대비 0.80% 빠졌다. 나스닥 지수 선물은 5341.38로 0.69% 하락했고, 다우30 지수 선물은 2만596.72로 0.29% 감소했다. 지난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했던 건강보험 개혁안인 '트럼프 케어' 표결이 지난 25일 무산되면서 뉴욕 선물지수도 영향을 받았다. 트럼프 정부가 미국 의회를 장악하지 못하면서 트럼프 정부가 내세웠던 경기부양 정책들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특히 세금 개혁안, 인프라 투자 등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경기 성장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흘러나오면서 투자 심리도 약화됐다. 달러 약세도 계속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해 11월 달러가 6% 오르는 등 강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달 트럼프 정부의 반 이민 행정명령 2호가 무산된 데 이어 트럼프케어 의회 표결도 취소되면서 달러는 2%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 대선 이후 이어졌던 증시 상승세도 반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 상승세를 보였던 S&P500지수 선물도 이번달 부터는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03월 28일 화요일
4월 증시는? 상승흐름 지속…2200선 돌파하나

최근 불거지고 있는 '4월 위기설'에도 불구하고 4월 증시의 상승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특히 대외불확실성을 실적 개선으로 정면 돌파해 코스피가 2200선을 돌파할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내달 7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실적 발표 시즌이 개막한다. 1분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이익 전망치가 지속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는 점이 긍정적이다. 또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8% 늘어나는 등 수출 회복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탄핵 정국이 일단락되면서 부진했던 가계의 소비심리와 기업의 체감경기가 점차 개선될 가능성도 높다.

올 들어 국내 경제는 수출 회복세가 생산 확대로 파급되고 있으나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 둔화가 지속되며 경기 회복세를 제약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소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016년 10월 102.0에서 11월 95.7로 떨어진 이후 지난달 2월 94.4까지 4개월 연속으로 기준치 100을 하회했다. 하지만 탄핵 인용 이후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대선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탄핵 이후 조사된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6.7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아직 기준치(100)를 밑돌고 있지만 올 2분기를 고비로 체감 내수 경기는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내수경기 위축, 특히 중국 사드 보복으로 빚어진 중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 위험을 타개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비롯한 확장적 통화정책이 올 3분기를 전후해 시행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앞서 지난 2015년 6월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금리가 1.75%에서 1.50%로 인하된 바 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1720만명 중 절반에 가까운 806만 명이 중국인이었다. 2015년 한국을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의 총지출액은 전체 관광객 총지출액의 62.5%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계산으로 2016년에 비해 30%가 줄어든다고 가정해도 240만 명이 줄어드는 셈이며, 1인당 평균 151만원을 쓴다고 계산하면 3.6조원에 이르는 직접적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중국 관광객이 'made in Korea' 제품을 선호하는 점을 감안할 때, 간접적 피해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금리 인하뿐만 아니라, 하반기 중 대규모 추경이 시행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유력 대선후보의 정책공약이 대부분 '복지예산'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금통위는 6월 선제적인 금리 인하에 나섰고, 이후 7월 정부는 추경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 추경 세입예산으로 약 232.7조원을 계획했으나, 걷어 들인 세금은 목표치를 무려 4.2%(9.8조원) 초과한 바 있다. 따라서 확장적인 2018년 예산안의 편성은 소비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홍춘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말을 고비로 중국의 사드 관련 보복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3월 수출이 회복 흐름을 지속할 경우에는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더 강화될 수 있다"면서 "4월 한국 증시는 대외 불확실성을 실적 개선으로 돌파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이며, 코스피 2,100~2,250pt 밴드를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2017년 03월 29일 수요일
[뉴욕전망]英 브렉시트 통보·연은 총재 연설 앞두고 관망세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주요 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띠고 있다. 뉴욕시간 오전 6시10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날보다 0.078% 내린 2만609.00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2351.00으로 0.021% 하락했고 나스닥지수 선물은 0.028% 뛴 5406.50을 나타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통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주요 인사들의 연설을 앞둔 관망세가 짙은 모양새다. 영국은 이날 EU에 정식으로 탈퇴의사를 통보할 예정이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전날 이를 위한 서한에 서명했다. 팀 배로우 벨기에 브뤼셀 EU본부 주재 영국 대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뉴욕시간 오전 7시30분)에 이 서한을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전달한다. 영국의 브렉시트 통보로 영국과 EU는 탈퇴 조건 등을 놓고 2년 시한의 협상에 돌입하게 된다. FRB 인사들 가운데는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등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투자자들은 이들의 발언에서 FRB의 금리정책 향방에 대한 힌트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주요 지표로는 2월 미결주택매매가 있다.

2017년 03월 30일 목요일
[Asia마감]상승재료 부재 속 하락…닛케이 0.8%↓

주요 아시아 증시가 30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8% 내려간 1만9063.22에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94% 내려간 1527.59에 끝냈다. 별다른 상승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엔화 강세가 여전히 이어진 게 투심을 위축시켰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111엔대에 머무르며 전일대비 0.04% 내려갔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96% 내려간 3210.24에 끝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5거래일 연속 공개시장운영을 생략했다. 이에 따라 자금 경색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주를 중심으로 한 매도세가 거세졌다. 이 밖에 홍콩 항셍지수는 1.7% 오르고 대만 가권지수는 0.08% 내려갔다.

2017년 03월 31일 금요일
[채권마감]장·단기 엇갈린 방향

채권시장이 31일 전반적으로 약세(채권금리 상승)를 보였다. 간밤 미국 경기 호조세에 미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장기물을 중심으로 국내 금리도 따라 약세였다. 다음주 국고채 30년물 입찰을 앞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거 ‘사자’를 나타낸 단기물은 강세를 나타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권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하락한 1.662%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금리가 하락한 건 채권가격이 상승(채권 강세)한 것을 의미한다. 국고채 1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1.467%, 1.847%로 0.3bp, 1.3bp 내렸다.

장기물의 희비는 갈렸다. 국고채권 10년물과 20년물 금리는 각각 0.7bp, 0.5bp 하락한 2.177%, 2.327%에 장을 마감했다. 이와 달리 국고채권 30년물 금리는 0.1bp 오른 2.365%, 50년물 금리는 0.3bp 상승한 2.364%를 기록했다. 이와 달리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0.3bp, 0.1bp 내린 1.473%, 1.600%로 나타냈다. 회사채의 경우 3년물 기준 ‘AA-’ 등급은 0.3bp, ‘BBB-’ 등급은 0.2bp 각각 하락했다.

국채선물시장은 약세였다. 본드웹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9.46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는 7틱 하락한 124.90에 거래를 마쳤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내리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약세라는 의미다. 외국인은 이날 KTBF를 7647계약, LKTBF를 1224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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