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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01월 23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17-01-23 [09:46] count : 855
1/16(월)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첫 480조 원 돌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작년 국내 증시에서 12조 1,000억 원어치의 상장주식을 순매수했다. 작년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2012년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은 2015년 3조 5,0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었지만, 작년 다시 매수세로 전환한 것이다. 작년말 기준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은 481조 6,00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80조 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작년 초 글로벌 증시불안 탓에 1분기 1조 1,000억 원에 그쳤으나 이후 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2조 4,000억 원, 7조 6,000억 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외국인은 작년 11월에는 팔자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곧바로 12월 1조 7,360억 원어치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면, 채권시장에선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하반기에 단기채 중심의 순매도세가 이어진 데다 만기상환이 몰리면서 12조 3,000억 원이 순유출됐다. 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작년 말 89조 3,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조 1,000억 원(11.9%) 감소했다. 전체 상장채권 중 외국인 보유 비중은 5.6%로 전년의 6.5%보다 낮아졌다. 1/17(화)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4년 만에 최저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과 6대 광역시의 1천여 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4년 만의 최저인 '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RBSI가 80점대를 기록한 것은 2013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Retail Business Survey Index)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업태별로는 인터넷쇼핑몰(108), 홈쇼핑(104)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업종의 경기가 지난 분기보다 어두울 것으로 전망됐다. 유통기업들은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부진’(50.2%), ‘업태 간 경쟁 격화’(15.1%), ‘업태 내 경쟁 심화’(13%) 등을 꼽았다. 1분기에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은 ‘수익성 하락’(42.6%), ‘인력부족’(13.3%), ‘유통 관련 규제강화’(12.5%), ‘자금사정 악화’(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18(수) 이제는 예금보다 주식 선호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은 돈이 있다면 은행 예금보다는 주식에 투자하길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개인의 금융투자 실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는 4년 전보다 수익성을 추구하면서 위험도가 높은 상품을 선호하는 쪽으로 성향이 바뀐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현재 보유한 금융 자산 보유 비중은 예금·적금·저축성보험 등 예금성 자산이 44.3%인데 비해 주식과 펀드는 19.0%, 16.4%에 불과하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앞으로 보유 비중을 높일 의향이 있는 금융 자산으로 주식(21.8%)을 가장 많이 지목했으며, 주식형 펀드(14.0%)는 그다음이었다. 선호하는 투자 지역은 중국·홍콩(35.5%), 베트남 (21.8%), 인도(15.9%) 등의 국가가 북미(8.1%), 일본(3.6%), 서유럽(3.0%) 등 안정적인 선진국보다 높은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이 금융 상품을 고를 때 수익성(53.3%)을 안정성(46.7%)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은행에서 증권사로 거래 금융회사를 변경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60%로 증권사에서 은행으로 바꾸겠다는 응답자(5.7%)의 10.5배에 달했다. 1/19(목) 원/달러 환율, 작년 변동폭 6년 만에 최대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중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하루 동안 원/달러 환율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를 나타내는 '일중 변동폭'은 지난해 평균 7.5원(변동률 0.65%)이었다. 변동폭이 전년인 2015년 6.6원(0.58%)보다 0.9원 확대된 것이다. 이는 유로존의 재정위기와 한반도의 지정학적 변수로 크게 출렁였던 2010년(9.5원) 이후 가장 크다. 지난해 환율의 일중 변동폭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에 중국 경제 불안과 국제유가 급락 등의 영향에 8.2원으로 확대됐다가 2분기 7.7원, 3분기 7.2원, 4분기 7.0원으로 축소됐다. 지난해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폭(종가기준)도 6.0원(변동률 0.51%)으로 2010년(6.9원) 이후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국제적으로 통화의 변동성도 심했다. 주요 20개국(G20) 통화의 평균 전일 대비 변동률은 0.56%로 2015년(0.53%)보다 올라갔다.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면 이른바 ‘환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으로 기업들의 수출·수입, 해외투자 등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20(금) 중국, 작년 GDP 증가율 26년 만에 최저 중국 국가통계국은 베이징(北京)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작년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6.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작년 연간 성장률은 1990년 3.9% 이후 2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 GDP 성장률은 2015년 6.9%보다도 낮아진 것이지만 중국 정부의 경제성장률 목표 범위 6.5~7%에 속한다. 특히 중국의 작년 4분기 GDP는 전년 동기보다 6.8% 늘어나 지난해 1~3분기 모두 6.7%의 성장률을 소폭 웃돌면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6.7%를 상회했다. 중국의 작년 연간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6.0%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중국의 작년 연간 소매판매는 10.4% 늘어 예상치와 부합했고 연간 고정자산 투자는 8.1% 늘어 예상치(8.3%)보다 하회했다. 국가통계국은 “내실다지기와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선순환 구도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적절한 총수요 확대를 통해 개혁추진과 위험에 대한 도전에 적절히 대치해 경제의 원활한 회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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