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워런 버핏’이라고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다른 직업 없이 순수하게 주식투자만 했다. 그는 여유시간 동안 13권의 투자이론서를 저술하였고, 수년간 경제월간지에서 약 400건의 칼럼을 썼다. 그는 자신이 부모님이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자식에게 증권교육을 하라고 권하고 다녔다. 그가 던진 뼈 있는 농담으로 알려진 것이 있는데, 노력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세가지 방법이 그것이다. 그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첫째인 부자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 둘째는 유망한 사업아이템으로 성공하는 것, 셋째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항상 오르는 것이므로 다른 두 가지 방법에 비해 부자가 되기 쉬우니 부자가 되려면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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