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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01월 11일 FX마진 시항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19-01-11 [00:53] count : 280
파운드화,브렉시트 불안감 지속에 하락

EUR/USD
전일 유로화는 글로벌 달러가 강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ECB 의사록에서 현재 경제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이 더해진 영향으로 전 영업일 대비 0.40% 하락한 1.1498달러를 기록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지난 12월 ECB의 통화정책회의의사록에 따르면 현재 경제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상황이 유동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유로존의 경제 상태는 이런 경제적 불확실성에 취약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유로화에 하락 압력을 가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현재 유로존의 강하고 탄탄한 노동시장으로 인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유로존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언급도 포함되었지만 유로화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유로존의 단기적 경제 전망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제시된 만큼, 추가로 발표될 지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GBP/USD
전일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으로 인해 전 영업일 대배0.39% 하락한 1.2743달러를 기록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의 코빈대표는 15일로 예정된 승인투표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조기총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일 압박을 받고 있는 메이 총리와 영국 정부에 코빈 대표가 공격을가한것이다. 이는 파운드화에 하락 압력을 가하기 충분했다. 메이 총리가 노동당 의원들이 발의한 노동 및 환경 보호 강화 법안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법안은 브렉시트 이후 노동자들의 권리 등이 후퇴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다. 이는 메이총리가 합의안 가결을 위해 노동당 의원들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평가된다. 이처럼 합의안 가결을 위해 메이 총리가 노동당 의원들을 적극적으로 포섭하기위해 나섰음에도 불구하고파운드화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연일 압박을 받고 있는 메이 총리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만큼,결과를 지켜봐야할것이다.

USD/JPY
전일 달러-엔은 일부 기업들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함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약세 흐름으로 인한 저가 매수세 반영하여 전영업일대비 0.24%상승한108.41엔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대표 백화점인 메이시스는 지난해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보합으로 하향 조정했고 항공사인 아메리카에어라인도 4분기 매출 증가율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에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4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달러엔에 악재로 작용했다. 또한 중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에 그치며 예상치인 1.5% 증가를 크게 밑돌며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된 것도 달러엔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런 악재애도 불구하고 최근 연이은 약세 흐름에 달러엔은 강보합세를 이어갔다.달러엔에 악재로 작용할 재료가 남은만큼, 관련뉴스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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