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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08월 15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2-08-15 [08:54] count : 242
​2022-08-08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유입…2490선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해 결국 상승 전환하면서 장을 마쳤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90.80)보다 2.30포인트(0.09%) 오른 2493.1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63포인트(0.39%) 내린 2481.17에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상승세로 전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원화 약세에도 외국인이 코스피 순매수세 유입을 확대하면서 상승 전환을 시도했다"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에 대한 기대감 유입과 반도체 업종 실적 부진 우려로 반도체주 약세가 충돌하면서 지수 상승은 제한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3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도 80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964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44%), 철강금속(1.80%), 음식료업(1.62%), 기계(1.60%), 운수장비(1.49%), 유통업(1.25%), 의약품(1.0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1.80%), 섬유의복(-1.42%), 운수창고(-1.33%), 전기전자(-0.89%)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4% 하락한 6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2.23%), 네이버(-3.18%), 삼성SDI(-0.17%)도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2%), 삼성바이오로직스(0.56%), LG화학(1.56%), 현대차(0.77%), 카카오(0.99%)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31.64)보다 0.78포인트(0.09%) 내린 830.86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1.99%), 엘앤에프(0.41%), 펄어비스(2.18%), 셀트리온제약(1.48%), 알테오젠(0.54%), 에코프로(0.17%), 천보(0.56%)는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94%), HLB(-0.32%), 카카오게임즈(-0.52%) 등은 하락했다.

 

2022-08-09

"나스닥 하락·美 CPI 경계심리…보합 출발 후 제한적 흐름 예상"

전날 미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엔비디아(-6.30%)가 시장 전망을 크게 하회한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락하면서 반도체업종이 하락, 장중 한 때 1.6% 상승하던 나스닥은 결국 하락(-0.10%) 마감했다. 다우는 0.09% 상승 마감, S&P500은 0.12%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61% 하락한 점은 우리 증시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는 지난주 웨스턴디지털 실적 발표 등을 통해 일정 부분 관련 기업에 영향을 미친 바 있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뉴욕 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한 점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원화 강세 기조가 기대 된다는 점은 우호적이다. 이를 감안해 볼 때 한국 증시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면서 종목별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 "코스피, 보합 출발 후 제한적 등락 이어갈 것"



9일 코스피지수는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발표하자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출발했다.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에 대한 기대심리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원화 약세가 진행되었음에도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된 점도 낙폭 축소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힘입어 전날 코스피지수는 0.09% 상승 전환에 성공, 코스닥도 낙폭을 축소해 0.09%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 가운데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61% 하락한 점은 우리 증시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련 내용은 AMD나 지난 금요일 웨스턴디지털 실적 발표 등을 통해 일정 부분 관련 기업에 영향을 줬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뉴욕 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한 점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Fed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일부 완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화와 국채 금리가 하락했으며 NDF 원달러환율이 1300.18원을 기록해 환율이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원화 강세 기조가 기대 된다는 점은 우호적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주목하며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우호적 매크로 환경에도 美CPI 발표 앞두고 제한적 흐름 보일 것"



국내 증시는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둔화, 원달러환율 하락(역외 현재 1299원대) 등 일부 매크로상 우호적인 재료에도 10일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미국 반도체주 약세 등으로 제한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태양광 등 친환경 관련주들이 미 의회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태양광 및 배터리 대규모 투자, 친환경 관련 세액 공제 등)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국내 관련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전 거래일정 부분 국내 증시에도 반영된 측면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를 고려시 금일 국내 증시는 업종 내에서도 개별 실적 및 이슈에 따라 차별화되는 종목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2022-08-10

美 7월 CPI 예상 밑돌았다…나스닥 2.08% 급등 출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밑돌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10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3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452.62포인트(1.38%) 오른 3만3227.03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65.08포인트(1.58%) 상승한 4187.55, 나스닥은 260.00포인트(2.08%) 뛴 1만2753.9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7월 CPI의 경우 전년 대비 8.5% 상승해 월가의 전망치(8.7%)보다 낮았다. 전월 대비로는 0.0%인 것으로 나와 역시 예상치(0.2%)를 밑돌았다. 이들 수치는 6월 숫자(전년 대비 9.1%, 전월 대비 1.3%)보다도 모두 낮았다. 에너지와 농산물 등을 뺀 근원 CPI도 전년 대비 5.9% 오르면서 예상보다 적었다. CPI가 생각보다 낮게 나오면서 시장이 크게 반응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인상폭 전망도 낮아졌다. 시카고선물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28분 현재 9월 FOMC에서 0.5%포인트를 인상할 확률은 60.5%, 0.75%p는 39.5%로 하루 만에 상황이 뒤집혔다. 낸시 데이비스 쿼드러틱 캐피털 매니지먼트 설립자는 “7월 CPI의 감소는 연준에 큰 안도를 줄 것”이라며 “만약 인플레이션 숫자가 지속해서 감소하면 연준은 통화긴축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고 전했다.

 

2022-08-11

코스피, '물가 정점 통과' 기대에 2520선 돌파…"기술적 반등 지속"

코스피지수가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520선을 돌파했다. 미국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예상을 하회하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 통과)'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밤 발표 예정인 미국 7월 생산자물가도 전년 대비 둔화가 예상돼 코스피지수의 기술적 반등이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온다.

전일 미국 장전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8.7%)를 하회했다. 물가상승률이 고점을 찍었다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9월 미국 기준금리는 75bp(1bp=0.01%p)가 아닌 50bp 인상이 유력해지고 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42.9p(1.73%) 상승한 2523.78로 장을 마감했다. 장 막판 기관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장 마감 기준으로 252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6월10일(2595.87)이후 두 달 만이다.

외국인은 1367억원, 기관은 468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032억원 순매도했다. 옵션만기일인 이날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6257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향후 지수가 상승할 기대감에 베팅한 것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물가상승률 정점 통과 가시화로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확대됐다"면서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세 유입이 수급적인 측면에서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오늘 밤 발표 예정인 미국 7월 생산자물가 컨센서스는 전년대비 10.4%로 6월(11.3%)대비 둔화 예상되어 물가압력 완화 기대감에 추가적으로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소비심리 개선, 물가 우려 완화 기대가 더 커지는 선순환 사이클이 이어져 코스피 기술적 반등 지속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4.23%), LG에너지솔루션(3.06%), NAVER(2.1%), SK하이닉스(1.63%), LG화학(1.54%), 삼성전자(1.35%), 삼성바이오로직스(1.35%), 삼성SDI(1.14%), 현대차(0.26%), 삼성전자우(0.18%) 등은 상승했다.

상승 업종은 비금속광물(3.03%), 철강금속(2.97%), 증권(2.48%), 서비스업(2.42%), 금융업(2.16%) 등이다. 하락 업종은 통신업(-0.09%), 의료정밀(-0.09%)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급등했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35.10포인트(1.63%) 올라 3만3309.51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87.77포인트(2.13%) 급등해 4210.24로 체결됐고, 나스닥 지수는 360.88포인트(2.89%) 뛴 1만2854.81로 거래를 마쳤다. 현재 S&P500 지수선물은 0.28% 상승세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1.88p(1.45%) 상승한 832.15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은 691억원, 기관은 1065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66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게임즈(5.28%), 천보(0.95%), 셀트리온헬스케어(0.64%), 셀트리온제약(0.56%), HLB(0.11%) 등은 상승했다. 펄어비스(-1.49%), 엘앤에프(-1.48%), 에코프로비엠(-0.82%), 에코프로(-0.08%)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건설(3.72%), 오락·문화(2.92%), 금속(2.59%), 디지털컨텐츠(2.37%), 금융(2.22%) 등이고, 하락업종은 없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7.4원 내린 1303.0원에 장을 마쳤다.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면서 장초반 1300원 아래로 환율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8월 1~10일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폭은 축소됐다.

 

2022-08-12

생산자물가 둔화에도 긴축우려 여전…나스닥 0.58%↓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소식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퍼지면서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행보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확산해서다.

/AFPBBNews=뉴스1

 

'인플레 완화' 신호 있지만…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7.16포인트(0.08%) 오른 3만3336.6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7포인트(0.07%) 내린 4207.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4.89포인트(0.58%) 하락한 1만2779.91에 장을 끝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발표된 7월 PPI가 완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장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0.5% 하락했다고 밝혔다. 월간 상승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20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9.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생산자물가는 추후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PPI 상승 폭 둔화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가능하다. 전날 발표된 7월 CPI 상승률도 8.5%로 전달(9.1%)보다 둔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히르 라시드 옥스퍼드이코노믹스 분석가는 "연간 인플레이션이 잠재적으로 최고점을 찍었다는 건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에 환영할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장 후반 분위기가 달라졌다. 더욱 명확한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확인되기 전까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다. 미션스퀘어리타이어먼트의 웨인위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지만 연준이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날 예상치를 밑돈 CPI 상승률에 증시가 랠리를 펼친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날 3대 지수는 일제히 2% 안팎의 급등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5월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AFPBBNews=뉴스1

 

'호실적' 디즈니 4%↑…국제 유가 상승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 발표에도 주목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월트디즈니는 구독자 수 증가 소식에 힘입어 4% 이상 뛰었다. 안경 판매업체 와비파커는 분기 손실 규모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자 19.52% 급등했다. 반면 놀이공원 운영업체 식스플래그스는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18% 넘게 폭락했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기차주는 리비안을 제외하고 하락세다. 실적 발표를 앞둔 리비안은 이날 4.14%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는 미국 대표적인 소비자운동가인 랠프 네이더의 자율주행차량 리콜 요구에 3% 가까이 하락했다. 니콜라는 4.29%, 루시드는 0.71% 떨어졌다.

국제 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수요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62% 오른 배럴당 94.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2.3% 상승한 99.60달러에 거래됐다.

IEA는 올해 원유 수요가 전년 대비 하루 21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존 전망치보다 하루 38만배럴 상향 조정한 것이다. IEA는 "여름 폭염으로 전기 수요가 급증하고 천연가스 가격은 치솟으며 일부 국가에서 석유로 전환을 장려하고 있다"며 "추가 수요는 압도적으로 중동과 유럽에서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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