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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11월 30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15-11-30 [09:10] count : 666
2015. 11. 30
NOVEMBER 05
NEWS BRIEFING
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S&P, 신용 등급‘AA-’ 유지…강한 성장세 유지 기대

국제 신용 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3일 중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S&P는 이 날 보도 자료에서 “중국이 같은 신용 등급의 다른 국가들보다 평균 소득이나 투명성이 떨어지고 정보 통제가 심한데도 기존의 신용 등급을 유지한다”면서 “이는 중국 정부의 개혁이 성공적이고 중국의 성장 전망이 견고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등급 유지 배경 설명 했다.

S&P는 “중국이 신용 기반의 투자 의존도를 낮추면서 단기 내 효율성을 되찾을 것으로 자신한다” 면서 “중국 경제가 2018년까지 연간 6%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P는 또 “중국이 경제 재균형 노력을 이어가고 인프라프로젝트 투자를 줄이면서 국내 총 생산(GDP) 대비 투자 비율이 3년 내 40% 이하로 떨어지고 신용 역시 명목 GDP와 같은 속도로 성장하 는데 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금리 인상 폭풍 전야…글로벌 부도 6년 최고

올해 들어 글로벌 기업 중 99곳이 부도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다. 미국 기준 금리 인상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자금시장에서 발을 빼면서 기업 자금난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글로벌 신용 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자료를 토대로 올해 글로벌 기업의 회사채 디폴트(채무 불이행) 건수가 99건에 달해 2009년(222건) 이후 최고치 기 록했다고 23일 전했다.

FT는 미국의 금리 인상 재개를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의 부도가 늘어난다는 것은 영업 환경 악화와 매출 감소, 과도한 부채 부담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올해 부도틀 낸 기업 99곳 증 62곳은 미국계 기업이며, 이들 증 5분의 3은 원유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타격을 입은 에너지 및 천연 가스 관련 업체들이다.

미국 다음으로 부도가 많이 난 지역은 신흥국으로, 19개 기업이 부도를 냈다. 이외에도 유럽서 13개 기업이 부도를 냈고, 일본과 캐나다 등에서도 부도 건수가 6건에 달했다.

S&P가 취약 기업으로 평가한 기업의 수도 전분기 167개에서 현재 178개로 증가했다. S&P는 B- 등급 이하에 추가 등급 하락 위험이 있는 기업들을 ‘취약 기업 (weakest links)’이라고 정의한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이 확실해지면서 자금 흐름이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역류하고 있다”며 “신흥국 기업 부도가 국가 부도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글로벌 경제에 미칠 충격이 상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23일(현지시간) 랠프 네이더 소비자 보호 운동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금리를 과도하게 올리면 경제 확장이 훼손돼 다시 저금리로 돌아가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며 “기준 금리를 정상화하기 시작하겠지만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 해 동안 연준이 기준 금리틀 1%포인트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10 중 7 은퇴 준비 부족…“은퇴 후 소득 계산 안해봤다”

삼성 생명 은퇴 연구소는 25일 ‘은퇴에 관한 부부의 7가지 실수’ 보고서를 통해 고정화 추세로 은 퇴 이후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준비는 마홉하다고 밝혔다.

은퇴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은퇴자 10명 중 7명은 은퇴 후 필요한 소득이 얼마인지 계산해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부부 중 한 명만 남았을 경우에 대비한 생활 계획을 세우고 있 다고 밝힌 응답자는 20%에 그쳤다. ‘의료비나 장기 간병비를 미리 마련한다’는 대답도 34%에 불 과했다.

특히 노후 준비보다 자녀 지원을 우선시 하는 부부들이 많았다. 자녀가 있는 응답자 중 66.5%가 ‘노후 준비가 어렵더라도 자녀를 우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연구소는 “은퇴 준비는 단순한 재테 크가 아니라 전반적인 생애 설계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자녀 지원과 노후 준비의 균형을 맞 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연구소는 은퇴 준비를 돈 문제에 국한해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은퇴 후 생활에는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 대인 관계 등 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유산 상속을 구체 적으로 설계하지 않는 것도 비 은퇴 가구의 대표적인 실수라고 강조했다.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한은 “10~11월 경기 완만 회복…서비스업·소비 중심”

한국 은행은 26일 발표한 지역 경제 보고서에서 “향후 국내 경기는 수출 감소로 제조업이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서비스 업 생산 증가에 따른 내수 중심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 지역 경제 협력실이 각 지역본부 경기 동향을 취합 분석한 결과 올해 10~11월 대구· 경북지역 (대경권)을 제외한 전국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재조업 생산은 보합 수준이었으나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증가했다. 제조업 생산을 보면 호남권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소폭 늘었 지만 수도권과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충청권, 강원권은 전분기 수준에 머물렀다. 대경권은 디스플레이, 철강의 생산 부진으 로 소폭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주택 거래 증가로 부동산·임대업이 호조를 보였고 국내 외 관광객이 늘면서 음식 속박, 관광·여가 서비스업 등을 증심으로 모든 권역에서 증가했다.

소비 심리가 메르스(중동 호홈기 증후군) 타격에서 벗어나고 코리아 블랙 프라이 데이 등 할인 행사가 진행된 영향으로 소비는 모든 권역에서 늘었다. 주택 경기 활성화 영향으로 건설 투자가 중가했지만 기업들의 설비 투자는 보합 수준에 그쳤다. 금융권의 대출 태도는 정부의 가계 부채 관리 방안 등에 따른 리스크 관리 강화로 전 분기보다 다소 강화했다.

한은은 앞으로 디스플레이 등 IT제품과 철강 업종의 공급 과잉 여파로 제조업 생산이 부진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옴식 숙박. 관광·여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비와 건설 투자도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설비 투자는 보합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수출은 중국 성장세 문화에 따른 수요 감소, 중국 등 후발 업체와의 경쟁 심화 등으로 감 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10월 물가 하락·소비 둔화… 부양기대 ‘UP’

일본의 지난 달 근원 물가(변동성이 큰 신선 식품을 제외)가 3개월 연속 하락하고 가계 지출도 예상 밖 급감세를 나타냈다. 물가 소비 지표상 일본 경제의 취약성이 재확인되면서 시장의 추가 경기 부양 요구에 한층 힘을 실리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년대비 0.3% 올랐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보합) 기록은 물론 시장 전망치(0.2% 상승)을 모두 웃도는 결과다. 근원 CPI는 연간 0.1% 떨어지면서 직진월 수치 및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신선 제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CPI도 전년대비 0.7% 상승에 그쳤다. 전망차를 0.1%포인트, 직전월 기록은 0.2% 포인트 각각 밑도는 수치다.

일본 은행은 지난달 물가상승률 목표치 2%에 달성하는 시기를 내년 전반쯤에서 내년 후반쯤으로 늦췄다. 일본의, 10월 가계 지출은 작년 동기보다 2.4% 줄었다. 감소폭은 시장 전망치(0.0%)보다 큰 것은 물론 전 달(-0.4%)보다 6배로 커졌다.

지지부진한 임금 증가율이 소비 둔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24일 나온 9월 연간 명목 임금 수정치는 0.4% 증가로 속보치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실질 임금 역시 연간 0.3% 늘어난 것으로 속보치보다 0.2% 포인트 하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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