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상담 신청하기

정보센터
 
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22년 02월 03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2-02-03 [00:11] count : 102

2022-01-24

추락한 코스피...FOMC·미-러 불안에 연중 최저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심과 미국과 러시아간의 정치적 불안감의 영향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나스닥 하락의 영향으로 2.91% 급락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834.29) 대비 42.29포인트(1.49%) 내린 2792.0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하락 출발해 그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연중 최저치다. 코스피가 2800선을 하회했던 것은 지난 2020년 12월23일 이후 처음이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4353억원, 개인이 1371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5930억원 나홀로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62%), 은행(-3.52%), 철강금속(-3.2%), 운수창고(-2.91%), 기계(-2.55%) 등이 약세를 보였고, 음식료품(1.15%)과 의료정밀(0.2%) 만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66%) 내린 7만5100원에 마감했고, 네이버(-1.35%), 삼성바이오로직스(-0.86%), LG화학(-3.31%), 삼성SDI(-0.29%), 현대차(-1.5%), 카카오(-1.96%), 기아(-1.37%), KB금융(-2.49%)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전 거래일(942.85)보다 27.45포인트(2.91%) 내린 915.40에 마감했다. 외국인 1400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했고 개인과 기관은 1118억원, 425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7.7%), 펄어비스(-7.89%), 엘앤에프(-1.01%), 카카오게임즈(-2.91%), 위메이드(-5.99%), HLB(-3.25%), 천보(-1.33%) 등이 내렸고, 셀트리온헬스케어(1.95%), 셀트리온제약(0.45%), 씨젠(4.32%) 등이 올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나스닥의 급락, 빅테크 기업의 이익전망치 하락과 미-러 정치 불안 등의 요소가 작용하며 외국인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며 "밸류부담 높은 디지털과 전기전자 업종 낙폭 커지면서 코스닥은 3% 가까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2022-01-25

극적인 하루···나스닥 -4.89%에서 0.64% 상승 마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공포에 폭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하락폭을 만회, 결국 상승 마감했다.

24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13포인트(0.29%) 오른 3만4,364.5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2.19포인트(0.28%) 상승한 4,410.13. 나스닥은 86.21포인트(0.63%) 뛴 1만3,855.13에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극단적인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나스닥의 경우 한때 -4.8% 넘게 떨어지며 폭락세를 보였다. 다른 지수들도 하락폭이 3%를 넘나들며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있음을 보여줬다. 제레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교수는 “나스닥이 10~15% 더 떨어질 수 있으며 베어마켓”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낙폭이 줄어들면서 상승 전환했다. 월가에서는 낙폭이 과하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JP모건의 최고 주식전략가인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주식시장의 하락이 과도하다”며 “최악의 경우 연준의 지원이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공포지수로 불리는 CBOE 변동성지수(VIX)가 장중 38을 넘으면서 202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CNBC는 “공포지수가 급격하게 오르면 시장은 일시적이더라도 반등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시장은 1월 FOMC를 주목하고 있다. 연준은 1월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3월부터 첫 금리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또 제롬 파월 의장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언제부터 본격화할지에 대한 힌트가 나올 수도 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83달러(2.15%) 하락한 배럴당 8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2-01-26

코스피, FOMC 경계감에 0.4%↓…4일째 하락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에 0.4% 하락해 2700선으로 밀려났다.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년2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20.39)보다 11.15포인트(0.41%) 내린 2709.24에 마감했다. 지수는 0.34% 오른 2729.75에 출발해 개장 초반 2744.14까지 상승했으나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해 2700선으로 밀렸다. 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 2020년 12월8일(2700.93) 이후 1년2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25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59억원, 160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의료정밀(1.86%), 운수창고(1.63%), 증권(1.38%), 보험(1.14%), 화학(1.06%), 통신업(0.97%) 등은 올랐으나 의약품(-1.91%), 서비스업(-1.49%), 전기전자(-1.07%), 비금속광물(-1.0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0.95%) 내린 7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42%), 네이버(-2.80%), 삼성바이오로직스(-2.95%), 삼성SDI(-1.40%), 현대차(-2.31%), 카카오(-0.80%) 등이 내렸다. LG화학(3.27%), 기아(1.57%) 등은 올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FOMC 경계감에 상승 후 재차 하락했다"며 "또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하루 앞두고 수급 변동성 확대가 반등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6.77포인트(0.19%) 내린 3만4297.7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3.68포인트(1.22%) 내린 4356.4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5.83포인트(2.28%) 내린 1만3539.2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89.44)보다 7.35포인트(0.83%) 하락한 882.0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29% 오른 892.01에 출발해 장중 900.38까지 올랐으나 마감 전 약세로 전환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52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39억원, 554억원을 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40%), 에코프로비엠(-19.15%), 펄어비스(-2.56%), 셀트리온제약(-1.86%), 씨젠(-5.87%), 천보(-2.98%) 등이 내렸다. 엘앤에프(2.09%), 카카오게임즈(2.03%), 위메이드(8.46%) 등은 상승했다.

 

2022-01-27

파월 “물가 더 오를 수 있다”…S&P -0.15%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의 예상대로 3월 금리인상을 시사했지만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밝히면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26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9.64포인트(0.38%) 떨어진 3만4,168.0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6.52포인트(0.15%) 내린 4,349.93에 마감한 반면 나스닥은 2.82포인트(0.021%) 오른 1만3,542.12에 거래를 끝냈다. S&P500과 나스닥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시작한 뒤 급락세를 보였다. 당초 3월 금리인상 시사 정도가 나왔을 때만해도 괜찮았지만 기자회견 후 팔자가 쏟아졌다.

이날 파월 의장은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며 자신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전망치를 상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더 많은 금리인상을 의미한다. OANDA의 에드워드 모야는 “파월 의장은의 발언을 듣고 난 뒤 더 많은 금리인상이 명확해 졌다”고 지적했다.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우려에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 대비 1.75달러(2.04%) 상승한 배럴당 87.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현지시간으로 26일 한때 배럴당 2% 오른 90.02달러로 치솟았다.

 

2022-01-28

코스피, 반발매수 유입에 1.8% 상승

코스피가 반발 매수 유입에 따라 1.8% 넘게 상승해 266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14.49)보다 48.85포인트(1.87%) 오른 2663.34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13% 오른 2617.87에 출발해 개장 초반 하락세를 키우며 2591.53까지 하락했다. 지수가 장중 2600선 아래로 내린 것은 지난 2020년 11월30일(2591.34) 이후 1년2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해 266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3919억원, 266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6992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0.51%)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의료정밀(8.24%), 건설업(5.89%), 유통업(4.27%), 섬유의복(4.14%), 음식료업(3.77%), 의약품(3.35%), 운수장비(2.91%) 등이 큰 폭으로 뛰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LG에너지솔루션(-10.89%), 삼성SDI(-1.68%)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2.81%)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6.17%), 네이버(2.31%), 삼성바이오로직스(3.79%), LG화학(4.75%), 현대차(1.61%), 카카오(2.91%)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발 매수 유입과 LG에너지솔루션 수급 쏠림이 완화돼 상승했다"며 "SK하이닉스의 깜짝 실적 발표에 따라 급등하는 등 시가총액 대형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49.23)보다 23.64포인트(2.78%) 오른 872.8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 대비 0.39% 오른 852.57에 출발해 개장 초반 1.61% 하락했으나 반등에 성공해 상승폭을 크게 키우며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75억원, 76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1598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엘앤에프(-0.41%), 위메이드(-8.06%)를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4.17%), 에코프로비엠(0.67%), 펄어비스(1.07%), HLB(6.55%), 셀트리온제약(4.29%), 씨젠(3.42%), 리노공업(2.17%) 등이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보합 마감했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증시전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2 2021년 10월 18일 파생인닷컴 2021-10-18 486
161 2021년 10월 11일 파생인닷컴 2021-10-11 537
160 2021년 10월 04일 파생인닷컴 2021-10-04 409
159 2021년 9월 27일 파생인닷컴 2021-09-27 344
158 2021년 9월 20일 파생인닷컴 2021-09-20 313
157 2021년 9월 13일 파생인닷컴 2021-09-13 466
156 2021년 9월 6일 파생인닷컴 2021-09-06 621
155 2021년 8월 9일 파생인닷컴 2021-08-09 397
154 뉴스복기 파생인닷컴 2021-12-13 88
153 2018년 12월 24일 파생인닷컴 2018-12-24 201
152 2018년 12월 17일 파생인닷컴 2018-12-17 177
151 2018년 12월 10일 파생인닷컴 2018-12-10 175
150 2018년 12월 03일 파생인닷컴 2018-12-03 153
149 2018년 11월 26일 파생인닷컴 2018-11-26 211
148 2018년 11월 19일 파생인닷컴 2018-11-19 236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