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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01월 24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2-01-24 [08:30] count : 97
​2022-01-17

코스피 1% 하락 2900선 무너져…외인·기관 '동반 매도'

17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29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예상보다 강도 높은 통화정책 정상화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이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하락세를 이어간 여파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모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21.82포인트(p)(1.09%) 하락한 2890.1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290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해 12월 1일(2,899.72)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2535억원, 기관은 259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6585억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482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NAVER(0.44%), 삼성전자(0.26%)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82%), 현대차(-1.91%), 기아(-1.31%), LG화학(-1.26%), SK하이닉스(-1.17%), 카카오(-1.06%), 삼성SDI(-0.93%), 삼성전자우(-0.83%)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의료정밀(1.64%), 전기전자(-0.40%), 서비스업(-0.52%), 보험(-0.71%), 전기가스업(-0.75%) 등이다. 하락 업종은 의약품(-3.18%), 은행(-2.22%), 건설업(-2.14%), 섬유의복(-2.05%), 운수장비(-1.97%) 등이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4분기 중국 GDP는 전년동기대비 4%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18.3%, 2분기 7.9%, 3분기 4.9%에 이어 뚜렷한 하향세를 보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소매판매 지표 충격에 따라 수출 감소가 우려되면서 한국 증시가 하락했다"며 "외국인의 현물, 선물 매도 영향도 있었다"고 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3.49p(-1.39%) 하락한 957.90으로 마쳤다.

개인은 188억원, 기관은 92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16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리노공업(2.46%), 천보(1.72%), 엘앤에프(1.19%), 위메이드(0.58%), 에코프로비엠(0.48%) 등은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7.93%), 셀트리온헬스케어(-7.5%), 펄어비스(-1.67%), 카카오게임즈(-1.41%), HLB(-0.72%)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종이·목재(-0.17%), 반도체(-0.34%), 의료·정밀기기(-0.42%), 금융(-0.56%), 일반전기전자(-0.62%) 등이다. 하락 업종은 유통(-4.23%), 통신서비스(-3.34%), 통신방송서비스(-2.53%), 통신장비(-2.24%), 방송서비스(-2.24%)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4원 오른 1192.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2-01-18

코스피 2860선 하락…2차전지 관련주↑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890.10)보다 25.86포인트(0.89%) 내린 2864.24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22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은 2067억원, 외국인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급등과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 매물이 출회됐다"며 "사우디의 예멘 수도 공습에 따라 국제 유가 급등했고,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에 미국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했다. 나스닥 등 지수선물 하락에 동조화되며 낙폭이 확대됐는데, 외국인 현·선물 매도가 지속되는 점도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 등 2차전지 관련주는 상승했는데 삼화콘덴서의 테슬라에 MLCC 공급과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 흥행에 따른 업종 전반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됐다"며 "건설업종은 HDC현대산업개발 붕괴사고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향후 건설관련 규제 강화도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건설(-4.31%), 기계(-2.7%), 의약품(-2.31%), 은행(-2.89%), 철강금속(-1.72%)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 섬유의복(0.38%), 의료정밀(3.31%), 통신(0.93%)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65%)를 비롯해 SK하이닉스(-0.39%), 네이버(-1.60%), 삼성바이오로직스(-2.42%), LG화학(-1.84%), 현대차(-1.22%), 카카오(-0.97%), 기아(-0.60%) 등이 줄줄이 떨어졌다. 삼성SDI(5.30%), KB금융(0.82%), SK이노베이션(2.64%)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7.90)보다 13.96포인트(1.46%) 내린 943.94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69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도 13억원 팔았고, 개인만 575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1.22%), 펄어비스(-2.59%), 카카오게임즈(-1.29%) 위메이드(-5.73%), HLB(-1.89%), 셀트리온제약(-2.07%), 천보(-1.14%) 등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0.74%), 엘앤에프(1.12%), 리노공업(0.73%) 등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2.7원)보다 2.6원 내린 1190.1원에 문을 닫았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환율은 지수 하락과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강세에 동조화되며 원화 강세를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2022-01-19

국채금리 급등에 증시 '움찔'...골드만삭스 7%↓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국채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놓은 골드만삭스는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43.34포인트(1.51%) 내린 3만5368.4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5.74포인트(1.84%) 내린 4577.11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86.86포인트(2.60%) 내린 1만4506.90으로 장을 마치며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졌다.

 

국채금리 가파른 상승...2년물 1%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
장기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1.792%로 출발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875%로 상승하며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해 초 1.5%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가파른 상승세다.

단기차입 금리의 척도 역할을 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1%를 돌파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캐시 보스트잔치 최고이코노미스트는 CNBC에 "높은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움직임에 따라 채권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임금인상 부담에 실적 부진'...골드만삭스 7% 급락

 

골드만삭스
이날 시장은 골드만삭스의 4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골드만삭스의 운영비용은 월가 임직원들의 임금 인상 여파로 23%나 급등했고, 이날 주가는 6.97% 급락했다.

이같은 충격은 시장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JP모건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4.20%, 3.45% 하락했고, 웰스파고는 2.36% 내렸다.

 

MS, '콜 오브 듀티' 제작사 액티비전 82조원에 인수...역사상 최대규모 베팅

 

마이크로소프트가 '콜 오브 듀티', '오버워치' 게임 제작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액티비전)를 현금 687억 달러(약 82조원)에 인수한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46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로, 차세대 인터넷으로 불리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을 주당 95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금요일 종가인 65.39달러 대비 45% 할증한 금액이다. 이번 거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16년 링크드인 인수 당시 투입한 금액(262억 달러)의 2배가 넘는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게임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에 걸쳐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분야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플레이어와 창작자를 최우선으로 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포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 시대를 열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 커뮤니티 및 클라우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필 스펜서 CEO는 "전세계 플레이어들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을 좋아한다"며 "우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게임을 자신들이 바라는 곳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액티비전의 바비 코틱 CEO는 "액티비전의 세계적 수준의 능력과 특별한 게임들을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배급망, 야심찬 비전, 게임에 대한 헌신과 결합하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 지는 이 분야에서 우리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후에도 코틱 CEO는 액티비전의 수장으로 남는다.

에버코어ISI의 커크 마테른 애널리스트는 "이번 거래가 규제당국의 승인과 액티비전과 엑스막스 간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는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분야 강화와 애저 등 다른 사업분야의 성장 스토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여 일단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와 마인크래프트를 소유하고 있다.

이날 인수 소식에 나스닥시장에서 액티비전 주가는 전날보다 16.92달러(25.88%) 급등한 82.31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2.44%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일제 하락, 여행주·백신주도 약세

 

이날 대형 기술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3.86% 하락한 가운데,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1.89%, 1.82% 하락했다. 메타와 넷플릭스는 각각 4.15%, 2.84% 내렸고, 알파벳과 아마존은 각각 2.50%, 1.99% 하락했다.

퀄컴과 인텔은 각각 5.21%. 1.69% 하락했고, AMD는 3.62% 내렸다.

여행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델타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각각 1.92%, 3.20% 하락했고,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는 각각 4.23%, 4.45% 하락했다.

백신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모더나가 8.86% 하락한 가운데, 화이자와 바이오앤텍은 각각 1.53%, 13.66% 하락했다.

반면 디즈니와 캐터필러는 각각 0.21%, 0.40% 상승 마감했고, 룰루레몬은 1.07% 올랐다.

 

2022-01-20

금리상승에 나스닥 -1.15%···조정장 진입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나스닥이 1.15% 하락하면서 조정장에 진입했다.

19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9.82포인트(0.96%) 내린 3만5,028.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4.34포인트(0.97%) 떨어진 4,532.77, 나스닥은 166.64포인트(1.15%) 하락한 1만4,340.26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지난해 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져 조정장에 들어갔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오전 한때 연 1.90%를 찍었다. CNBC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보다 공격적인 긴축을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채권금리 상승이 시장을 괴롭히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기업의 실적은 좋았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4분기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가 1.83% 상승했다. 프록터앤갬블(P&G)도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은 분기 실적에 3.36% 올랐다. 팩트셋에 따르면 분기 실적을 공개한 S&P500 기업 44곳 중 73%가 월가의 예상을 상회했다.

국제유가는 또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의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 대비 1.53달러(1.79%) 상승한 배럴당 86.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와 터키 남동부 송유관 폭발사고가 겹치면서 원유 생산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2-01-21

코스피 1% 하락 2830선 마감…1년1개월만에 최저

21일 코스피 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하며 2830선까지 밀렸다. 1년1개월여만에 최저치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의 충돌 긴장감 고조와 다음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개최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28.39p(-0.99%) 하락한 2834.29로 장을 마감했다. 2020년 12월29일(2820.51) 이후 1년1개월여만에 최저 수준이다.

외국인은 2232억원, 기관은 643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897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87억원을 사들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당분간 관련 업종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도 "러시아의 즉각적인 대응 가능성이 크지 않아 해외 주요 투자회사들은 2주안에는 냉각기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0.25%)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4.8%), 기아(-1.35%), 삼성전자(-1.18%), 삼성전자우(-1.0%), 현대차(-0.99%), NAVER(-0.6%), 삼성SDI(-0.58%), 카카오(-0.54%), LG화학(-0.29%) 등은 하락했다.

반도체 관련주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AMD(-4.97%), 마이크론(-5.48%)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부진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의 대 러시아 규제 강화로 반도체의 수출 중단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경영진이 '먹튀논란' 스톡옵션 매도분 만큼 다시 사들이기로 한 카카오페이는 6% 넘게 올랐다. 카카오뱅크(2.46%)와 카카오게임즈(0.56%)도 상승했다.

상승 업종은 은행(1.87%), 의료정밀(1.23%), 보험(0.88%), 통신업(0.77%), 금융업(0.63%) 등이다. 하락 업종은 건설업(-2.37%), 전기전자(-1.87%), 섬유의복(-1.76%), 화학(-1.48%), 기계(-1.18%) 등이다.

간밤 미국 시장에서 S&P500은 전일 대비 50.03포인트(1.1%) 하락한 4482.73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86.24포인트(1.3%) 밀려 1만4154.02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313.26포인트(0.89%) 내려 3만4715.39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5.85p(1.65%) 하락한 942.85로 마감했다.

개인은 379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636억원, 외국인은 321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씨젠(1.18%), 펄어비스(1.15%), 셀트리온헬스케어(1.06%), 카카오게임즈(0.56%)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4.66%), 천보(-4.11%), 엘앤에프(-1.54%), HLB(-1.17%), 위메이드(-1.08%)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운송(0.48%), 섬유·의류(0.35%), 컴퓨터서비스(0.27%), 출판·매체복제(0.20%), 건설(-0.03%) 등이다. 하락 업종은 반도체(-3.69%), 일반전기전자(-3.10%), IT 하드웨어(-2.99%), 종이·목재(-2.96%), 화학(-2.48%)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오른 11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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