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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01월 10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2-01-10 [00:08] count : 184

2021-01-03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웃었다…2980선 상승 마감

새해 첫 거래일인 3일 코스피지수가 3000선 아래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에서 오는 5일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등에 대한 경계심과 기관 매도세가 맞물리며 지수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됐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장중 한때 8만원대에 가까워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그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12포인트(0.37%) 오른 2988.7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998.32에 상승 출발해 오전에는 한때 3010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점차 상승폭을 줄여갔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3000을 웃돈 것은 지난달 28일(3020.24)이 마지막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였다. 개인은 5226억원, 외국인은 266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개장과 동시에 순매수에 나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순매도로 돌아섰다. 하지만 오전 10시 40분쯤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순매수 규모를 늘려갔다. 반대로 기관은 815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NAVER(035420)삼성SDI(00640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카카오(035720)가 2% 가까이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7만9800원까지 올랐지만, 결국 종가는 7만8600원에 머물렀다.

원전 관련주도 주목받았다. 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을 환경 및 기후 친화적인 녹색 사업으로 분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한국수력원자력의 해외 원전 사업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두산중공업(034020)한전기술(052690)한신기계(011700) 등이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3.85포인트(0.37%) 오른 1037.8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038.97에 상승 출발해 오전 11시쯤 반락했다. 지수는 이후 오후 12시 40분쯤까지 약세를 이어갔지만 결국 반등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 홀로 3961억원을 순매수했다.

앞서 이날 개장 전 코스닥 상장사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업무상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업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 혐의 발생으로 인한 주권 매매 거래 정지 소식이 전해지자, 덴티움(145720)을 비롯한 동종업계 경쟁사들 주가는 줄줄이 급등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횡령 금액은 회사 자기자본(약 2048억원)의 91.81%에 해당하는 1881억원으로 추정됐다. 상장사 횡령액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한편, 이번에 오스템임플란트 자금을 횡령한 직원 이모씨는 지난해 10월 1일 동진쎄미캠 지분 7.62%(약 1430억원)를 매수했던 슈퍼개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슈퍼개미는 당시 동진쎄미캠 주식 391만7431주를 주당 3만6492원에 사들였고, 이후 11~12월에 매도했다.

대부분의 가상자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4분 기준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약 35만원(0.61%) 하락한 5700만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4만9000원(1.07%) 상승한 461만9000원에 거래됐다. 대체불가능토큰(NFT) 코인으로 알려진 보라는 1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1-01-04

코스피, 2980선 마감…개인·외국인 순매수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반전했으나, 이후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소폭 끌어올렸다.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하락 반전 후 낙폭을 키웠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989.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991.97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며 한때 297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후 낙폭을 점차 줄이며 상승 반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450억원, 891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74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개 종목은 엇갈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가 0.13% 상승한 가운데 LG화학(051910) 기아(000270)가 각각 4.21%, 1.09% 올랐다. NAVER(035420) 카카오(035720)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락했다. 이날 NAVER는 2.79% 떨어졌고, 카카오는 2.62% 하락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코스피가 초반에 상승했던 것은 미국 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간밤에 애플은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고, 테슬라는 13.5% 급등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한국 증시가 흘러내린 것은 지난 밤에 미국에서 금리가 많이 올라서 성장주에 투자하기 부담스러운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라며 “한국 증시는 시총 상위 종목에 성장주가 많이 포진돼있다”고 분석했다.

간밤에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3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8%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4%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7포인트(0.59%) 하락한 1031.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041.07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쏟아내는 매물에 하락 반전하며 낙폭을 키워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530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18억원, 2799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이 각각 1.37%, 2.97% 하락했다. 위메이드(112040)가 7.99% 떨어진 가운데 펄어비스(263750) 카카오게임즈(293490)가 각각 1.04%, 2.9% 떨어지며 게임주 모두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엘앤에프(066970)도 각각 1.04%, 0.43% 떨어졌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들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2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02% 하락한 5557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코인은 각각 1.23%, 2.36% 하락하고 있다. 솔라나도 2.65% 떨어졌다.

 

2021-01-05

다우 0.59%↑ 사상 최고···나스닥은 금리상승에 1.33%↓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국채금리 상승에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4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214.59포인트(0.59%) 오른 3만6,799.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02포인트(0.063%) 내린 4,793.54, 나스닥은 210.08포인트(1.33%) 하락한 1만5,622.72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는 “투자자들은 오미크론의 위협에도 견고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종목에 베팅했다”며 “반면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나스닥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시장은 오미크론의 영향이 수주 정도 지속되는데 그칠 것으로 봤다. 실제 캐터필러 같은 경기회복과 관련된 종목이 5.35%나 올랐다.

반면 견조한 경제성장과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한때 연 1.68%대까지 치솟으면서 기술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 테슬라는 -4.18%, 엔비디아는 -2.76%를 기록했고, 전날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를 찍었던 애플은 -1.27%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월에도 하루 40만 배럴 규모의 증산을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91달러(1.20%) 오른 배럴당 76.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80달러 선을 웃돌아 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01-06

뉴욕 증시, 3대 지수 급락…성장주 중심의 부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매파적 성향을 더욱 강하게 띠자 성장주들이 부진하다. 매파란 경기 과열 시 긴축 등 정책을 선호하는 성향을 의미한다. 다만 미국 정부와 가계, 기업 모두 높은 수준의 재정 여력과 현금 보유량을 보였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392.54포인트) 하락한 3만6407.11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4%(92.96포인트) 떨어진 4700.58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34%(522.55포인트) 하락한 1만5100.17로 장을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매파적인 Fed 등에 대한 우려가 성장주의 부진을 야기했다.

Fed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했다. 대부분 위원들은 최근 노동시장의 개선 속도를 감안하면 금리 인상 전에 최대 고용을 달성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금리 인상 조건 역시 비교적 빠르게 충족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발표했다. 일부 위원들은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 종료 후 금리를 곧바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예상보다 더욱 매파적인 내용이 의사록에 담겼다.

기술주 등 성장주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포스와 어도비는 각각 8.28%, 7.14% 하락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기업 UBS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것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UBS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서비스 지출이 확돼됐지만 올해는 그러한 지출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영업 및 마케팅 지출이 감소해 성장세도 둔화할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이는 소프트웨어 회사뿐만 아니라 팬데믹을 이유로 좀 더 많은 투자를 감행했던 비대면 관련 지출이 향후 경제 정상화와 함께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에 소프트웨어와 스트리밍,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공=NH투자증권)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회복지예산(Build back better) 법안 합의가 불발됐다. 하지만 미국에겐 5000억달러(약 599조7500억원) 수준의 재난금과 인프라 예산 1조2000억달러가 남아 있다. 세입 증가에 따른 부채 부담 감소를 감안하면 직접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형태의 강력한 부양책까진 아니더라도 중장기적 투자 및 소비 개선을 위한 추가 재정 정책을 시행할 여력은 남아 있다.

미국 가계의 재정 건전성 역시 견고하다. 정부 지원금으로 인해 초과저축이 급증해 현재 가계 현금 잔고는 2조9000억달러 수준이다. 유럽 가계의 초과 저축 규모 역시 역대 최고치다. 코로나19 상황에 쌓아둔 현금은 올해 본격적으로 소비에 쓰일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기업들의 순현금 자산 역시 지난해 2분기 기준 3조1000억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특히 운송과 건설, 부동산, 소비자 서비스, 유통 업종의 순현금 자산 증가율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되더라도 코로나19 취약 업종들의 하단이 지지될 것이라는 의미다.

 

2021-01-07

'외인 사자' 코스피 1.2% 반등 2950선 마감…三電 1.8% 상승

7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며 2950선으로 올랐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하락폭이 제한적이었고 선물 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것도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발표된 대장주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추정치)에 미달했으나 주가는 외국인 매수세에 2%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34.36p(1.18%) 상승한 2954.8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6343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도 6319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2443억원, 기관은 374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4.2%), 삼성전자(1.82%), SK하이닉스(1.6%), 기아(1.29%), 삼성바이오로직스(0.72%), 삼성전자우(0.71%), 현대차(0.47%) 등은 상승했다. 삼성SDI(-0.93%), NAVER(-0.15%)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조원과 13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400원(1.82%) 상승한 7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을 반영해 삼성전자를 3414억원어치 사들이며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에 상승했다"면서 "코스피 반등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고 분석했다.

상승 업종은 화학(2.63%), 섬유의복(2.17%), 음식료품(1.90%), 전기전자(1.65%), 보험(1.53%) 등이다. 하락 업종은 은행(-1.35%), 비금속광물(-1.04%), 통신업(-0.94%) 등이다.

미국 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일제히 내렸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조기 긴축 신호를 강하게 보낸 여파가 이틀째 지속됐다. 다만 하락폭은 제한됐다.

6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70.64포인트(0.47%) 내린 3만6236.47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4.53포인트(0.10%) 하락한 4696.05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9.31포인트(0.13%) 밀려 1만5080.87로 거래를 마쳤다. 현재 나스닥100 지수선물, S&P500 지수선물 모두 0.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4.86p(1.52%) 상승한 995.16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243억원, 외국인은 57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84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위메이드(9.12%), 펄어비스(2.23%), 씨젠(2.12%), 에이치엘비(1.45%), 셀트리온헬스케어(0.95%), 엘앤에프(0.46%), 카카오게임즈(0.27%) 등은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0.64%), 에코프로비엠(-0.38%), 천보(-0.19%)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디지털컨텐츠(3.44%), IT S/W & 서비스(2.45%), IT 지수(2.03%), 반도체(1.99%), IT 하드웨어(1.91%) 등이다. 하락 업종은 방송서비스(-1.10%), 통신방송서비스(-0.54%), 종이·목재(-0.29%)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5원 오른 1201.5원에 마감했다. 장중 1204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중 달러 강세 압력 완화, 외국인 증시 순매수세에 상승폭은 축소됐다.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이자 '빅 피겨'(큰 자릿수)를 넘겨 거래가 되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한국 경제의 펀더멜털이 크게 훼손되거나 글로벌 경제에 대한 위기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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