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상담 신청하기

정보센터
 
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21년 12월 27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1-12-27 [02:50] count : 142

2021-12-20

'中금리 인하' 코스피 1.8%↓ 2960선…환율 1190원 급등

20일 코스피 지수가 1.8% 하락하며 2960선으로 밀렸다.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속 중국의 금리 인하에 따른 달러 급등이 국내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4.73p(1.81%) 내린 2963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후반으로 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74억원과 568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788억원을 사들였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400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전 종목이 하락했다. LG화학(-5.88%), 카카오(-3.83%), 삼성SDI(-3.82%), 네이버(-2.99%), 현대차(-2.15%), 삼성바이오로직스(-2.09%), 기아(-2.01%)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3.25%), 철강금속(-2.83%), 운수창고(-2.65%), 전기가스업(-2.45%), 서비스업(-2.26%) 등의 낙폭이 컸던 반면 의료정밀(0.41%), 통신업(-0.62%), 음식료품(-0.74%), 의약품(-1.02%), 증권(-1.15%)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75p(1.07%) 떨어진 990.51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10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82억원과 12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1.51%), 카카오게임즈(-0.92%), 엘앤에프(-0.65%), 위메이드(-0.50%) 등은 하락했다. 펄어비스(2.91%), 에이치엘비(2.20%), 씨젠(1.73%) 등은 상승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9원 급등한 1190.8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이 1190선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약 20일만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이 여전한 상황에서 영국의 봉쇄조치 재개 가능성, 미국 사회지출법안 통과 실패가 하방 압력을 높인 이슈"라며 "여기에 중국이 1년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0.05%p 낮춘 3.8%로 고시하는 등 전격적인 금리 인하 결정으로 경기불안 심리가 확대됨에 따라 위안화 약세, 원화 약세 압력이 높아졌고 코스피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2021-12-21

코스피, 반도체 투톱 강세에 상승…2970선 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03포인트(0.41%) 오른 2975.03에 장을 마쳤다. 이날 18.67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전환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오늘 증시 강세는 반도체가 이끌었다"면서 "마이크론이 양호한 실적 및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수요 둔화 우려가 완화돼 반도체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도 "미국에서 오미크론인한 첫 사망자 발생 소식에 따라 지수가 주춤했지만 오후 들어 나스닥 지수 선물 상승과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따라 상승폭이 재차 확대됐다"면서 "대체로 시장은 작년 팬데믹처럼 경제 봉쇄가 확대되지 않는다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음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6억원, 602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53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41%) 강세가 돋보였고 통신업(0.95%), 전기가스업(0.82%), 운수창고(0.7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30%)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3%대 강세를 나타냈다. 그외 카카오, 기아, KB금융 등이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9포인트(0.61%) 오른 996.60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양호했다.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엘앤에프, 카카오게임즈가 1~2%대 강세를 보였고 위메이드는 6%대 급등세를 나타냈다.

 

2021-12-22

코스피, 2980선 회복…LG화학은 3일 연속 신저가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우려로 조정 받아온 증시가 반발 매수세에 반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전날에 이어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대장주가 상승 마감하면서 전기전자 업종 강세가 두드러졌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45포인트(0.32%) 오른 2984.4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993.50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3000선을 터치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는 전날(2975.03)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0.54포인트(1.60%) 오른 3만5492.7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1.21포인트(1.78%) 오른 4649.23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360.14포인트(2.40%) 오른 1만5341.09에 마감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면서 모든 지수가 반등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하며 지난해 3월과 같은 전면 봉쇄조치는 없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과 바이든 대통령의 면담 소식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 움직임은 어제와 비슷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3110억원, 175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홀로 5015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날에도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에 나섰다.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안감 완화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00원(1.66%) 오른 7만9400원, 2500원(2.01%)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2차전지주는 반대로 추락을 거듭했다. LG화학(051910)은 1만7000원(2.65%) 하락한 6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은 장중 한때 62만2000원까지 떨어지며 사흘 연속 신저가를 새로 썼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과 미국 전기차 업체 주가 우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삼성SDI(006400)도 1만3000원(2.02%) 하락한 63만2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강세를 보인 여행, 항공 등 리오프닝(경기 재개) 업종이 국내 증시에서도 주목 받았다.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는 각각 4.31%, 3.90% 상승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과 대한항공(003490)은 각각 3.59%, 1.04% 상승한 가운데 진에어(272450)도 4% 가까이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1000선에서 마감했다. 전날보다 3.53포이트 오른 1000.1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000선을 회복한 것은 17일(1001.26)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10억원, 6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77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개장 직후 순매도에 나섰지만 이후 그 규모를 점차 줄여갔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게임주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바이오주는 지지부진한 흐름이었다. 위메이드(112040)는 6.14% 올랐고, 카카오게임즈(293490)는 2.72%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모두 2%대 약세였고, 씨젠(096530)도 0.31% 내렸다.

미국 증시 영향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가상자산 가격도 상승 중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1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만1000원(0.40%) 오른 5997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0.43%, 6.10% 오르고 있다. 위믹스는 10% 넘게 급등 중이다.

 

2021-12-23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투심 회복 기대…매물 출회는 부담

23일 한국 증시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는 동반 상승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1.19포인트(0.74%) 상승한 3만5753.89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33포인트(1.02%) 오른 4696.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0.81포인트(1.18%) 오른 1만5521.89로 장을 마쳤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이날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미국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FDA의 경구 치료제 승인은 오미크론 신종 변이에 맞서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출 중요한 치료책"이라며 "내년 1월에만 가정용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 25만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는 내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하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크리스 허시 이사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뜸해지면서 시장이 추수감사절 이후 처음으로 진정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바이러스 확산, 매파적인 연준, 이해하기 어려운 재정 부양이란 3중 역풍이 위험자산 가격에 흡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미국 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 및 테슬라에 힘입어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전일 일부 반영이 됐으나 전기차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여 약세를 보인 2차전지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업종 또한 우호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미국의 반도체 업종이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 등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 화이자 치료제 FDA 승인 효과 및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으로 백신업종이 부진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다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군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한 한국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한 후 외환 시장 변화에 따른 외국인 수급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세헌 키움증권 연구원= 한국 증시는 견조한 미국 소비자심뢰지수, 오미크론 변이 우려 완화 소식 등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불거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완화시켜 주는 요인이라고 보인다.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불구하고 향후 경제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할 때 연말 쇼핑시즌 소비 수요 결과도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 다양한 호재 속 미국 증시 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지속적인 개선 흐름을 보인 점 또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달러 약세 흐름은 최근 이어진 외국인 자금 유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추가적으로 차익실현 압력으로 약세 흐름을 보인 국내 바이오 섹터는 미국 FDA의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승인 소식으로 매도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1-12-24

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세에 3010선…산타 랠리 기대감

코스피지수가 오미크론 공포 완화, 간밤 미국 증시의 산타 랠리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998.17)보다 14.26포인트(0.48%) 오른 3012.43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9160억원, 외국인은 189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홀로 1조129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005930)는 0.75% 오르며 8만원을 상회했다. SK하이닉스(000660)(0.39%)와 네이버(1.59%), 카카오(035720)(1.33%), 현대차(005380)(3.11%), 삼성SDI(006400)(1.24%), 기아(000270)(1.07%)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3%)와 LG화학(051910)(-2.05%), 카카오뱅크(323410)(-0.50%) 등은 내려갔다.

특히 이날 시가총액 상위주 중 현대차는 3% 넘게 상승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내연기관 엔진 신모델 출시는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 전기차 사업 확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3.34%), 자동차(2.18%), 운송장비(2.07%)와 기계(1.43%), 종이목재(0.85%), 전기전자(0.80%), 석유·가스(1.94%), 건설(0.78%), 운송인프라(0.73%) 등이 상승했다. 의약품(-1.27%)과 통신(-0.52%), 은행(-0.43%), 운수창고(-0.39%), 항공사(-0.07%), 통신장비(-0.1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1000선을 지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11포인트(0.41%) 오른 1007.42에 장을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11%)와 펄어비스(263750)(1.69%), 카카오게임즈(293490)(1.11%), 셀트리온제약(068760)(1.02%) 등이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1.28%)과 위메이드(112040)(-2.52%), 천보(-0.21%) 등은 하락 마감했다.

미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187.9)보다 1.3원 내린 1186.6원에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23포인트(0.62%) 오른 4725.79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S&P 500 지수는 지난 10일 4712.02를 넘어 사상 최고치 마감 기록을 다시 썼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96.67포인트(0.55%) 오른 3만5950.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1.48포인트(0.85%) 오른 1만5653.3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오미크론에 대한 위험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화이자의 알약 치료제에 이어 머크의 경구용 알약 치료제도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와 근원 PCE 가격지수가 각각 전년 대비 5.7%, 4.7% 올라 모두 거의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산타랠리 영향에 동조화되며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했다”며 “외국인과 기관이 4거래일 연속 현물을 매수하며 투자심리가 회복됐다”고 진단했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증시전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7 2021년 9월 13일 파생인닷컴 2021-09-13 442
156 2021년 9월 6일 파생인닷컴 2021-09-06 600
155 2021년 8월 9일 파생인닷컴 2021-08-09 373
154 뉴스복기 파생인닷컴 2021-12-13 77
153 2018년 12월 24일 파생인닷컴 2018-12-24 189
152 2018년 12월 17일 파생인닷컴 2018-12-17 165
151 2018년 12월 10일 파생인닷컴 2018-12-10 164
150 2018년 12월 03일 파생인닷컴 2018-12-03 139
149 2018년 11월 26일 파생인닷컴 2018-11-26 204
148 2018년 11월 19일 파생인닷컴 2018-11-19 234
147 2018년 11월 12일 파생인닷컴 2018-11-12 293
146 2018년 11월 05일 파생인닷컴 2018-11-05 333
145 2018년 10월 29일 파생인닷컴 2018-10-29 380
144 2018년 10월 22일 파생인닷컴 2018-10-22 403
143 2018년 10월 15일 파생인닷컴 2018-10-15 417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