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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12월 13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1-12-13 [11:01] count : 222

2021-12-06

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에 2970선 회복

이정필 기자 =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968.33)보다 4.92포인트(0.17%) 오른 2973.2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0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97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1686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전장에 약세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수 전환에 반등했다"며 "주도 업종인 전기전자의 견조한 흐름도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코스피는 변동성 급증 이후 투자심리와 수급변수에 의한 급등락이 반복될 것"이라며 "중국 헝다 디폴트 이슈와 9일 쿼드러플 위칭 데이를 앞둔 투자심리, 수급불안이 단기 하방압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0.82%)와 운수창고(1.20%), 건설(0.85%), 기계(0.99%), 철강금속(1.11%), 화학(0.94%) 등이 상승했다. 섬유의복(-1.89%)과 의약품(-0.72%), 비금속광물(-0.17%), 통신(-0.35%), 은행(-2.03%), 서비스(-2.0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대장주 삼성전자(0.93%)와 SK하이닉스(0.42%), 삼성바이오로직스(0.11%), 삼성SDI(0.87%), 현대차(0.24%), 기아(1.70%) 등이 올랐다.

반면 네이버(-2.49%)와 카카오(-2.02%), 카카오뱅크(-2.67%), 셀트리온(-1.90%), 카카오페이(-1.47%) 등은 내려갔다. LG화학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98.47)보다 6.60포인트(0.66%) 내린 991.8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미국 증시의 성장주 위주 하락에 동조화하며 디지털 업종 위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돼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258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도 1213억원 비워냈다. 개인은 3768억원 순매수하며 하락선을 지지했다.

시총 상위 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2.53%)와 에코프로비엠(-4.53%), 펄어비스(-2.46%), 엘앤에프(-3.98%), 카카오게임즈(-5.25%), 위메이드(-10.23%), 셀트리온제약(-2.04%), 에이치엘비(-3.57%)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9.77% 올랐고 SK머티리얼즈는 보합(0.00%)을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80.1원)보다 2.9원 오른 1183.0원에 문을 닫았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미크론 확산에도 매파적인 기조를 유지한 미 연준과 중국 헝다그룹 디폴트 영향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2021-12-07

오미크론 변이 우려 감소에 다우 1.87%↑

오미크론 변이 우려가 다시 잦아들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6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95포인트(1.87%) 오른 3만5,227.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3.24포인트(1.17%) 상승한 4,591.67, 나스닥은 139.68포인트(0.93%) 뛴 1만5,225.15에 마감했다. CNBC는 “증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면서 상승했다”고 전했다.

실제 경제활동 재개와 관련된 종목들이 올랐다. 제너럴일렉트릭과 보잉은 각각 3.54%와 3.71% 상승했다.

유나이티드에어라인(8.32%)과 아메리칸에어라인(7.88%), 로열캐리비안크루즈(8.24%) 등 여행주도 급등했다. 앞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아직 확정지어 말하기는 너무 이르지만 지금까지 오미크론이 심각하지는 않아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연 1.44%까지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대비 3.23달러(4.90%) 상승한 배럴당 69.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또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영향이 델타 때보다 덜할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2021-12-08

코스피, 성장주 강세에 3000선 회복

류병화 기자 = 코스피가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힘입어 보름여 만에 3000선을 회복했다. 2차전지 종목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991.72)보다 10.08포인트(0.34%) 오른 3001.80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전일 대비 0.88% 오른 3017.93에 출발해 개장 초반 1.48%까지 올랐으나 점차 상승폭을 내주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3000선을 회복한 것은 종가 기준 지난달 22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코스피는 개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오는 9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장중 상승폭을 내준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801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882억원, 860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마감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만7400원에 보합 마감했다. SK하이닉스(-1.23%), 기아(-0.12%) 등은 하락했다.

반면 네이버(1.02%), 삼성바이오로직스(4.22%), 카카오(0.41%), LG화학(5.63%), 삼성SDI(2.75%) 등 성장주들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엇갈렸다. 의약품(2.81%), 의료정밀(2.30%), 전기가스업(1.06%), 화학(0.86%) 등은 올랐으나 음식료업(-1.03%), 건설업(-0.70%), 섬유의복(-0.49%), 통신업(-0.48%) 등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미크론과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해 미국 증시 급등한 효과에 힘입어 코스피도 성장주,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재 원화 강세 기조, 외국인 수급 개선, 중국 경기 불안 완화 등 지난달과 달리 우호적인 증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92.40포인트(1.4%) 오른 3만5719.4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5.08포인트(2.07%) 상승한 4686.75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461.76포인트(3.03%) 뛴 1만5686.9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96.64)보다 9.40포인트(0.94%) 오른 1006.0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 대비 1.00% 오른 1006.61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유지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1000선에 오른 것은 종가 기준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57억원, 152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2893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에이치엘비(-0.27%)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0%), 에코프로비엠(6.51%), 펄어비스(3.81%), 엘앤에프(6.19%), 카카오게임즈(4.99%), 위메이드(9.04%), 셀트리온제약(2.93%), 알테오젠(4.51%)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2021-12-09

“오미크론 대응 수단 확실히 있다”···S&P 0.31%↑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또다시 상승했다.

8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5.32포인트(0.099%) 오른 3만5,754.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4.46포인트(0.31%) 상승한 4,701.21, 나스닥은 100.07포인트(0.64%) 뛴 1만5,786.99에 마감했다. CNBC는 “증시는 오미크론의 위협이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면서 사흘째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날도 시장은 오미크론 백신 뉴스에 집중됐다. 화이자는 자체 실험결과를 근거로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를 무력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또 2회 접종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심각한 상황으로 빠지는 것은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스콧 고틀립 전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우리는 오미크론을 다룰 수 있는 도구가 있다”고 해석했다.

실제 이날 여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로열캐리비안크루즈(5.21%)를 비롯해 유나이티드 에어라인(4.24%), 델타항공(2.18%) 등이 상승했다.

기술주들도 올랐다. 메타(2.40%)와 애플(2.28%) 등이 상승했다.

노동시장은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다. 미 노동부는 구인 이직보고서에서 10월 퇴직자가 전달에 비해 4.7%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구인 건수는 1,103만 건에 달했다.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 대비 0.31달러(0.4%) 오른 배럴당 72.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1-12-10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0.6% 내려…이달 첫 하락

류병화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에 0.6% 내려 3010선으로 밀렸다.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상승을 마치고 이달 들어 처음으로 하락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29.57)보다 19.34포인트(0.64%) 내린 3010.23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전일 대비 0.69% 내린 3008.70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다. 지수는 지난 1~9일 동안 7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해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281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17억원, 1200억원을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내렸다. 철강금속(-1.66%), 섬유의복(-1.37%), 전기전자(-1.29%), 의약품(-1.16%), 전기가스업(-0.92%), 금융업(-0.84%), 제조업(-0.82%) 등이 하락했다. 유통업(0.90%), 운수장비(0.70%)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떨어졌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66%) 내린 7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2.43%), 네이버(-1.13%), 삼성바이오로직스(-1.64%), LG화학(-0.94%) 등도 내렸다. 삼성SDI(0.14%), 현대차(0.24%), 기아(1.55%) 등은 상승했고 카카오는 보합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성에 대한 우려로 미국 증시가 하락해 이에 동조되며 국내 증시가 내렸다"며 "또 미국 물가지표 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22.87)보다 11.30포인트(1.10%) 내린 1011.5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64% 내린 1016.34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195억원, 2923억원을 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6277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67%), 에코프로비엠(-4.73%), 펄어비스(-4.88%), 엘앤에프(-4.72%), 카카오게임즈(-3.91%), 위메이드(-3.77%), 셀트리온제약(-0.32%), 에이치엘비(-2.40%) 등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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