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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11월 01일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1-11-01 [06:26] count : 531

2021-10-25

코스피 3020선 마감…위드코로나 수혜주 강세

25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장 초반 3000선을 하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앞둔 여행 및 항공주가 줄줄이 상승했고, 원전 수주 기대감에 두산중공업(034020)도 급등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38포인트(0.48%) 오른 3020.5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3001.10에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3000을 밑돌았지만, 오전 10시쯤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303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5억원, 2591억원을 순매수했다. 장이 시작되고 순매도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은 장중 순매수로 돌아섰고, 개인은 순매수에서 순매도 전환했다.

다음 달부터 위드 코로나 체제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 및 항공주 주가가 강세였다. 노랑풍선(104620)이 10% 가까이 상승했고,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는 각각 6.51%, 6.99% 올랐다. 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020560)진에어(272450)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백신 접종률이 주말 사이 70%를 상회하며 예상보다 빨리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이 컸던 의류, 신발 등 준내구재 업종과 숙박, 외식, 레저 관련 업종에 주목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두슬라’(두산중공업+테슬라)로 불리는 두산중공업은 14% 가까이 상승했다.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수조원대 규모 원자력발전소 수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의 주가 흐름은 엇갈렸다. SK하이닉스(000660)가 1.52% 올랐고,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각각 1.69%, 1.08% 올랐다. 카카오(035720)와 NAVER(035420)(네이버)는 나란히 1%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0.76포인트(0.08%) 하락한 994.3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994.75에 하락 출발해 980~99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4억원, 2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은 40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엘앤에프(066970)가 4% 넘게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게임주의 경우 위메이드(112040)와 펄어비스(263750)가 각각 2.49%, 1.21% 상승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293490)는 2.77%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통신사 KT(030200)의 유무선 네트워크 장애(인터넷 먹통)가 발생하면서 주식 투자자 일부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접속 장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KT 측은 네트워크 경로 설정(라우터) 오류를 먹통 원인으로 분석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장 초반 상승하던 KT 주가는 장중 약세 전환했다.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450원(1.42%) 하락한 3만1300원을 기록했다. 다른 통신주인 SK텔레콤(017670)은 2500원(0.80%) 하락한 30만9500원, LG유플러스(032640)는 1만4850원에 보합 마감했다.

이 시각 국내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상승 중이다. 오후 4시 1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약 140만원(1.90%) 오른 753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6만7000원(1.36%) 오른 50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2021-10-26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1% 가까이 상승···미국발 훈풍 영향

26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기관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동반 순매수를 이어 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54포인트(0.94%) 오른 3049.08로 마감했다. 장 종료 직전 3051.65까지 올랐으나 개인의 매도세에 상승폭이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총 105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수소 전지 업체 두산퓨얼셀(336260) 주식을 559억원어치 사들였으며,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를 각각 463억원, 23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그 외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셀트리온(068270) 주식을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순유입되자,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26% 하락한 1168원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달 12일 1196.89원을 기록한 후 하락하고 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325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삼성전자(005930) 주식을 1283억원어치 사들였다. 최근 사흘 간 기관의 삼성전자 순매수액은 2514억원에 달한다. 이날 기관이 두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352820)로, 순매수액이 387억원을 기록했다. 그 외에 네이버, 삼성SDI(006400)SK하이닉스(000660) 등이 기관 순매수액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4405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은 외국인과 기관이 많이 산 종목을 팔았다. 삼성전자 주식을 887억원 순매도했으며, NAVER와 두산퓨얼셀 주식을 각각 810억원, 629억원어치 팔았다. 그 외에 삼성SDI와 하이브, 카카오, 셀트리온, 크래프톤(259960) 등이 개인 순매도 금액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국내 증시의 상승은 전날 밤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 마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의 호실적에 대한 기대 속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4.13포인트(0.18%) 오른 3만5741.15을 기록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1.58포인트(0.47%) 오른 4566.48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모두 사상 최고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6.51포인트(0.9%) 오른 1만5226.71을 기록했다.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특히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13% 가까이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다. 이날 테슬라는 전날보다 12.7% 오른 1024.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총은 1조100억달러(약 1183조원)로, 삼성전자의 2.8배에 달한다.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렌터카 업체 허츠(Hertz)가 42억달러(약 5조원)를 들여 테슬라 차량 10만대를 구매하겠다고 밝히자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것이다.

한편, 암호화폐 시세는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오후 4시 25분(한국 시각) 기준으로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8% 내린 6만22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카르다노, 테더, XRP는 상승하고 있다.

 

2021-10-27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하락…0.8% 내려 3020선

류병화 기자 =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0.8% 하락해 3020선으로 밀렸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49.08)보다 23.59포인트(0.77%) 내린 3025.49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0.11% 내린 3045.83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613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497억원, 2973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48%), 운수장비(0.32%), 서비스업(0.19%) 등을 제외하고 모두 내렸다. 운수창고(-3.23%), 화학(-2.05%), 철강금속(-1.56%), 전기전자(-1.11%) 건설업(-1.41%), 음식료업(-1.0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41%) 내린 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49%), LG화학(-0.60%) 등이 내리는 중이다.

반면 네이버(0.48%), 삼성바이오로직스(2.16%), 카카오(0.78%), 삼성SDI(0.54%) 기아(0.24%) 등은 올랐다. 현대차는 보합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확대하며 하락했다"며 "실적 발표에 따라 개별 종목 장세가 뚜렷했다"고 평가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0.1% 안팎의 소폭 상승에 그치면서도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 등 주요 지수 3개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이날 15.73포인트(0.04%) 오르며 3만5756.88로 거래를 마쳐 25일에 이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S&P 500 지수 역시 0.18%, 8.31포인트 상승해 4574.79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 지수처럼 연이틀 최고 기록이다. 나스닥 지수도 9.01포인트(0.06%) 뛴 1만5235.71로 폐장하며 미 증시 3대 지수 모두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11.76)보다 2.81포인트(0.28%) 내린 1008.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11% 오른 1012.91에 출발해 개장 직후 하락 반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1억원, 378억원을 매수했으나 외국인은 홀로 77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3%), 에코프로비엠(-0.24%), 엘앤에프(-0.16%), 에이치엘비(-4.09%), 셀트리온제약(-2.25%), SK머티리얼즈(-1.18%), CJ ENM(-2.49%) 등이 하락했다. 펄어비스(3.99%), 카카오게임즈(6.52%), 위메이드(4.78%) 등은 올랐다.

 

2021-10-28

코스피, 3000선 지키며 하락 마감…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

28일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방어하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4포인트(0.53%) 떨어진 3009.55에 장을 마감했다. 3022.62로 소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상승세를 탔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반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86억원, 113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339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각각 0.86%, 4.93% 올랐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하며 장중 한때 삼성전자 주가는 3%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우(005935)도 이날 1.24% 상승했다. 인터넷 대장주 양대산맥인 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는 각각 0.36%, 2.33%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중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종목이 강한 상승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반도체 업종을 제외하고 다른 업종들은 하락세를 보였고, 그런 분위기가 장 막판으로 가면서 강해져서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추세 반전보다는 순환매 차원의 변화이기 때문에 지수 반등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제한적”이라면서 “11월 초에 발표되는 수출데이터 등을 확인해야 이후 지수 흐름이 파악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 마감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2포인트(0.87%) 내린 1000.13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 홀로 138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6억원, 37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주가가 떨어졌다. 펄어비스(263750)는 8.54% 급락했고, 위메이드(112040)도 5.10%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카카오게임즈(293490)는 각각 1.36%, 1.75%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4시 53분 기준으로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9% 내린 690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3.04% 내린 4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9일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되며 오름세를 타다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2021-10-29

삼천피 또 무너져…외인·기관 사흘째 매도

코스피지수가 11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반도체 부족 등 글로벌 공급망 차질 우려가 부각되는 가운데, 장중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도 규모를 늘리면서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코스닥지수도 나흘 만에 1000을 밑돌았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87포인트(1.29%) 하락한 2970.6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3025.67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웠다. 지수가 종가 기준 3000 아래로 떨어진 건 14일(2988.64)이 마지막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고용 환경 개선과 일부 기업의 실적 개선 호조 속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8%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98%, 1.39% 올랐다.

하지만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부진 소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나스닥 선물지수는 100포인트 넘게 하락했고, 두 기업 주가는 장외로 3% 넘게 하락했다. 애플은 2018년 처음으로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고, 아마존의 경우 수익과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예상보다 타격이 컸던 반도체 공급 부족, 델타 변이 영향으로 매출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며 “아마존은 향후 실적 전망도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인력 부족, 공급망 차질, 온라인 소비 둔화 등이 그 요인으로 언급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1조256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58억원, 475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장과 동시에 순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은 장중 순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2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순매도에 나섰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10개 중에서는 카카오(035720)(보합)를 제외한 나머지는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1.27%, 3.29% 하락했고 NAVER(035420), LG화학(05191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1% 넘게 떨어졌다. 기아(000270)도 장중 반락해 1.05%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7.80포인트(0.78%) 하락한 992.3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25일(994.31) 이후 전날까지 사흘은 1000선에서 마감했다. 이날도 1004.91에 상승 출발했지만, 코스피지수와 비슷한 시각에 반락하기 시작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6억원, 128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33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위메이드(112040)가 14.18%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카카오게임즈(293490)를 제치고 코스닥 시총 5위를 차지했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3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65만7000원(0.89%) 내린 7342만6000원에 거래됐다. 반면 이더리움은 16만1000원(3.19%) 오른 520만3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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