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CPI 예상치 하회 등으로 기술주 중심의 반등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12일(수) 미국 증시는 CPI 예상치 하회 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테슬라(+7.6%), 엔비디아 (+6.4%) 등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다우지수를 제외한 S&P500, 나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 (다우 -0.20%, S&P500 +0.49%, 나스닥 +1.22%).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점증하던 가운데 이 날 발표된 2월 미국 CPI는 예상치를 하회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선사. 전년대비(YoY) 헤드라인 CPI는 2.8% 기록하며 컨센서스(2.9%)와 전월치(3.0%) 모두 하회, 코어 CPI도 3.1%로 컨 센서스(3.2%)와 전월치(3.3%)를 모두 하회. 여기에 전월비(MoM) 기준으로도 헤드라인, 코어 모두 0.2%로 시장 예 상치(0.3%)를 하회한 점이 인플레 재점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며 최근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의 반등(테슬라 +7.6%, 엔비디아 +6.4%)을 불러일으킴 물가 지표가 단기적으로는 안도감을 제공했음에도 최근의 금융시장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크게 좌우되고 있음 을 감안시 투자심리가 완전히 반전되었다고 평가하기에는 시기상조. 특히, 2월 CPI 데이터는 트럼프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이전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향후 물가 데이터를 확인해야할 필요는 있는 상황. 여기에 전일 기준 트럼프는 철강, 알루미늄의 25% 관세를 결국 발효를 한 상태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EU와 캐나다도 미국 산 제품에 보복관세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점도 관세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수 있는 배경. 실제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이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에 ‘4월 2일 발표할 상호관세 이전까지는 현재 본인의 관세 정책에 있어서 유연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상호관세 발표 이전까지 트럼프의 일관성 없는 관세 발언으로 시장 내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당분간 개별 종목단의 이슈보다는 매크로 이슈로 인한 시장의 출렁임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이러한 가운데 차주 19일(수)에 예정되어있는 미 연준의 FOMC에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가운데 주목할만한 포인트는 연준위원들의 올해 금리 인하 스탠스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표와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될 것. 시장 내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지표의 둔화를 확인 한 상태에서 최근 신중함을 표했던 연준이 일부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를 취할지에 주목해볼 필요. 전일 국내 증시는 JOLTs 구인건수 예상치 상회 등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 반도체 레거시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반영되며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저가매수세 유입된 결과 양 지수는 상승 마감 (코스피+1.47%, 코스닥 +1.11%).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CPI 예상치 하회, 미 기술주 및 반도체주 반등으로 국내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 으로 전망. 특히, 최근 국내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양봉으로 마감하는 등 양호한 투자심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시 금일에도 전일 CPI와 같은 호재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수 있는 증시 여건이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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